書經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微子1 微子 미자는 은나라를 떠나 기자국으로 망명한 의인... 微子若曰 父師少師 殷其弗或亂正四方 미자약왈 부사소사 은기불혹난정사방 미자가 이리 말했다 젊고 나이든 선비들이여 은나라가 천하 난리를 바로잡지 못하는데 我祖底遂陳于上 我用沈酗于酒 用亂敗厥德于下 아조저수진우.. 西伯旣戡黎 西伯旣戡黎 祖伊恐 奔告于王曰 天子 天旣訖我殷命 格人元龜 罔敢知吉 서백기감려 조이공 분고우왕왈 천자 천기흘아은명 격인원구 망감지길 서백이 려를 정복하자 조이가 놀라 왕에게 달려와 이르길 천자=왕이시여 하늘이 우리 은나라의 운명을 끝내려하나 봅니다. 격인=점술가 거북점.. 高宗肜日 高宗肜日 高宗肜日 越有雊雉 祖己曰 惟先格王 正厥事 고종융일 월유구치 조기왈 유선격왕 정궐사 고종 제사 다음날 우는 꿩이 나타났는데 조기가 이르길 먼저 임금을 바로잡아 일을 바르게할 징조입니다 乃訓于王曰 惟天監下民 典厥義 내훈우왕왈 유천감하민 전궐의 훈계하.. 說命下3 說命下3 王曰 嗚呼 說 四海之內 咸仰朕德 時乃風 股肱 惟人 良臣 惟聖 왕왈 오호 열 사해지내 함앙짐덕 시내풍 고굉 유인 양신 유성 임금이 말하길 아아 열이여 온 백성이 나의 덕을 우러르는 때가 되었지만 사람구실하자면 수족이 있어야 하듯 성군에겐 현명한 신하가 있는데 昔先正保.. 說命下2 說命下2 說曰王 人求多聞 時惟建事 學于古訓 乃有獲 事不師古 以克永世 匪說攸聞 열왕왈 인구다문 시유건사 학우고훈 내유획 사불사고 이극영세 비열유문 부열이 왕에게 아뢰길 사람은 귀를 열어 많이 들을때 일을 제대로 하는 법입니다. 옛 교훈들을 배우면 얻는게 있고 전례를 교훈삼.. 說命下1 說命下1 王曰 來汝說 台小子舊學于甘盤 旣乃遯于荒野 入宅于河 自河徂亳 曁厥終罔顯 왕왈 내여열 대소자구학우감반 기내둔우황야 입댁우하 자하조박 기궐종망현 고종이 이르길 부열이여 앞으로 나서시오 내 어릴적 초야에 묻혔다가 황하(하나라)에 들었다 박땅(상나라=은나.. 說命中3 說命中3 王曰 旨哉 說乃言惟服 乃不良于言 予罔聞于行 왕왈 지재 열내언유복 내불량우언 여망문우항 왕이 말하길 내 하고픈 말이 그거다 부열이 그 말을 하는구나 그 말이 말같지 않으면 따를 만 하다 듣겠나? 說拜稽首曰 非知之艱 行之惟艱 열배계수왈 비지지간 행지유간 왕침불간 부.. 說命中2 說命中2 慮善以動 動惟厥時 여선이동 동유궐시 인사이동엔 가장 좋은 타이밍을 고려해야합니다 有其善 喪厥善 矜其能 喪厥功 유기선 상궐선 긍기능 상궐공 최상에 집착하면 오히려 타이밍을 놓치고 운용의 묘만 따지면 제대로 공을 이루지 못합니다. 惟事事 乃其有備 有備無患 無啓寵..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