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經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仲虺之誥1 이 장은 仲虺라는 湯王의 左相이 아뢴 말이란 뜻... 仲虺之誥1 成湯放桀于南巢 惟有慙德曰 予恐來世以台爲口實 성탕방걸우남소 유유참덕왈 여공내세이태위구실 탕왕이남소로 걸을 추방하고 덕치하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며 이르길.... '내 훗날 사람들에게 이를 변명해야할까 두렵.. 湯誓2 湯誓2 爾尙輔予一人 致天之罰 予其大賚汝 爾無不信 朕不食言 爾不從誓言 予則孥戮汝 罔有攸赦 이상보여일인 치천지벌 여기대뢰여 이무부신 짐부식언 이부종서언 여칙노륙여 망유유사 이런 나의 취지에 한 사람이라도 힘을 보태어 천벌을 이루도록 해주시오 난 헛소리하는 사람 아.. 湯誓1 이제부터 하나라의 失政 그리고 商나라 湯王의 왕으로서의 명분과 자질을 살펴본다. 書經에서 3번째 이야기로 商書=상나라 이야기로 불리우며 상나라의 리더십을 서술한다. 湯誓1 王曰格爾衆庶悉聽朕言 非台小子 敢行稱亂 有夏多罪 天命殛之 왕왈격이중서실청짐언 비태소자 감행칭.. 胤征4 胤征4 火炎崑岡 玉石俱焚 天吏逸德 烈于猛火 殲厥渠魁 脅從罔治 화염곤강 옥석구분 천리일덕 열우맹화 섬궐거괴 협종망치 곤륜산이 불타면 옥석이 구분없이 타버리듯 天吏(=하늘이 낸 관리=왕)가 덕을 잃으면 사나운 괴수의 불길 같아서 관리들의 온전한 치리도 겁박하여 망치는 법 舊.. 胤征3 胤征3 政典曰先時者 殺無赦 不及時者 殺無赦 정전왈선시자 살무사 불급시자 살무사 다스리는 법에 나대는 사람은 죽이도 용서치 말고 너무 물러서는 사람도 죽일 일이지 받아 줘선 안된다 했다. 今予以爾有衆 奉將天罰 爾衆士同力王室 尙弼予 欽承天子威命 금여이이유중 봉장천벌 이중.. 胤征2 胤征2 惟時羲和 顚覆厥德 沈亂于酒 畔官離次 俶擾天紀 遐棄厥司 乃季秋月朔 辰弗集于房 瞽奏鼓 嗇夫馳 庶人走 羲和尸厥官 罔聞知 昏迷于天象 以干先王之謀 유시희화 전복궐덕 침난우주 반관리차 숙요천기 하기궐사 내계추월삭 신불집우방 고주고 색부치 서인주 히화시궐관 망.. 胤征1 胤征1 惟仲康肇位四海 胤侯命掌六師 羲和廢厥職 酒荒于厥邑 유중강조위사해 윤후명장륙사 희화폐궐직 주황우궐읍 중강이 즉위하여 윤후가 6장수를 거느리게 됐는데 羲和씨가 그 직책을 폐하고 맡은 읍에서 술에 빠져 지내니 胤后承王命徂征 告于衆曰嗟 予有衆聖有謨訓 明徵定保 .. 五子之歌6 五子之歌6 其五曰 嗚呼曷歸 予懷之悲 기오왈 오호갈귀 여회지비 다섯번째 이르길 '오호라 어찌 되돌릴꼬 내 마음이 슬플 뿐이다. 萬姓仇予 予將疇依 鬱陶乎予心 顔厚有忸怩 弗愼厥德 雖悔可追 만성구여 여장주의 울도호여심 안후유유니 불신궐덕 수뢰가추 만백성이 우리를 적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