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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

胤征1

胤征1

惟仲康肇位四海 胤侯命掌六師 羲和廢厥職 酒荒于厥邑
유중강조위사해 윤후명장륙사 희화폐궐직 주황우궐읍

중강이 즉위하여 윤후가 6장수를 거느리게 됐는데 羲和씨가 그 직책을 폐하고 맡은 읍에서 술에 빠져 지내니


胤后承王命徂征 告于衆曰嗟 予有衆聖有謨訓 明徵定保 先王克謹天戒 臣人克有常憲 百官修輔 厥后惟明明
윤후승왕명조정 고우중왈차 여유중성유모훈 명징정보 선왕극근천계 신인극유상헌 백관수보 궐후유명명

윤후가 왕명을 받들어 가서 정벌하는데 대중들에거 선포하여 이르되 내 많은 성인들의 훈계를 밝히 바로잡아 하늘 이치를 힘써 따르던 선왕의 신하된 사람의 처신을
밝히노라

每歲孟春 遒人以木鐸徇于路 官師相規 工執藝事 以諫 其或不恭 邦有常刑
매세맹춘 주인이목탁순우로 관사상규 공집예사 이간 기혹부공 방유상형

매년 정월이면 따라야할 정도를 되새기듯 나라 관리들을 서로 경계하는 일은 서로 간하는 일이다 설혹 그 간함에 공손함이 없다면 벌함이 있으리라.
-관리들은 서로 경계하되 不恭=모함해선 안된다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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