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書經

咸有一德1

이 장은 이윤이 태갑에게 왕위를 돌리고 마지막으로 덕치를 환기한 마지막 충고....



咸有一德1

伊尹旣復政厥辟 將告歸 乃陳戒于德 曰
이윤기복정궐벽 장고귀 내진계우덕 왈

재상 이윤이 임금에게 정치를 되돌리며 귀향하리라 고하면 다시 덕에 대해 짚으며 이르길

嗚呼 天難諶 命靡常 常厥德 保厥位 厥德靡常 九有以亡
오호 천난심 명미상 상궐덕 보궐위 궐덕미상 유구이망

아아 하늘이치란 참으로 어려운 법 천명이란 常(일정함)하지 않다 일정하다면 그 덕(도리)뿐이라 자리에 연연하면 그 덕도 일정(예측가능)하지 않아 9주=세상이 망할 뿐...

夏王弗克庸德 慢神虐民 皇天弗保 監于萬方 啓迪有命
하왕불극용덕 만신학민 황천불보 감우만방 계적유명

하왕은 덕을 힘스지 않음으로 신을 기만하고 사람들에게 가혹했기에 하늘이 그 자리를 보전하지않고 백성들의 편에 서신 것이다.

眷求一德 俾作神主
권구일덕 비작신주

덕을 사모함을 신을 섬기듯 으뜸으로 삼으시오 했다.

'書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咸有一德3   (0) 2016.02.10
咸有一德2   (0) 2016.02.09
太甲下2   (0) 2016.02.06
太甲下1   (0) 2016.02.04
太甲中3   (0)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