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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궁시렁

子曰 君子 坦蕩蕩 小人 長戚戚

 

군자 탄탕탕 소인 장척척

 

군자의 마음은 너그러워 호탕하며 소인배는 조급함이 그치질 않는다.

 

결국 군자와 소인배의 경계는 여유롭고 너그러움에서 갈리는 것...

당장 끼니 굶는 사람의 귀에 문자 들어갈 리 만무하고..

당장 100원에 연연해하는 인물이 배풀 리 만무...

 

사람을 볼 때...

남자는 호탕하고 자신감이 배어나는지...

여자는 쫑알거리는지 만 살펴도 반은 성공...

남녀 공히 궁시렁거리면 애 저녁에 치워 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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