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세 사람만 같이해도 반드시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는데, 그들 중 착한 점을 골라서 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스스로 고쳐야 한다.
흔히들 사람들한테 배울게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맞는 말...
내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찬찬히 보면 배울게 있다.
다만은 가려 볼 줄 아는 문이 있어야 하는 법...
특이한 기준으로 호도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자기 판단도 없어 사리를 가려볼 줄 모르고
마음 가는 대로 휩쓸리는 게 어리석음...
이솦 우화에 보면 뱀 대가리와 꼬리의 다툼...
그리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모습...
가려볼 안목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