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자왈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공자 이르길 군자란 깨우침에다 뜻을 두고 덕을 세움에 치중하려 어짊을 덧입고 고아한 취미생활을 실천해간다 했다.
여기서 藝란 오늘날의 예술의 의미가 아니다. 즉,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 예절과 음악, 활쏘기와 말타기, 글쓰기와 수리학 등의 재능을 말한다.
즉, 생활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는 법. 입으로 만 나불되는 지식???
몸이 안 따르면 도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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