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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

太甲中2

太甲中2

王拜手稽首曰 予小子 不明于德 自底不類 欲敗度 縱敗禮 以速戾于厥躬 天作孽 猶可違 自作孽 不可逭
왕배수계수왈 여소자 불명우덕 자저부류 욕패도 종패례 이속려우궐굴 천작얼 유가위 자작얼 불가환

태갑왕이 손을 모아 조아리며 말하길 난 어리석은 아이와 같이 덕을 제대로 모르고 덕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여 법도를 욕되게하고 예를 벗어난 막장에 이르렀읍니다. 하늘의 내치심(孽)은 어길수 있으나 스스로 자신을 버림은 되돌릴 길 없습니다.


旣往 背師保之訓 弗克于厥初 尙賴匡救之德 圖惟厥終
기왕 배사보지훈 불극우궐초 상뢰광구지덕 도유궐종

전에 스승의 가르침을 등한히 하여 시작(기초)을 망쳤으나 스승님의 가없는 은총으로 제왕의 덕을 바로잡아주시니 그 완성을 도모하게 되었읍니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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