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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

皐陶謨6

皐陶謨6




天聰 明自我民聰明 天明 畏自我民明威 達于上下 敬哉有土
천총 명자아민총명 천명 외자아민명위 달우상하 경재유토

하늘의 밝음은 사람들이 밝음으로 드러나고 하늘의 밝은 이치는 우리의 지혜의 힘을 존중하니 이렇듯 상하로 교통하니 세상이 서로 삼가하는 것이다.

皐陶曰朕言惠 可底行
고요왈 짐언혜 가저행

고요이르길 임금의 말을 따름으로 실천이 가능한 것...

禹曰兪 乃言底可績
우왈유 내언저가적

우가 답하길 임금의 말을 따르면 하늘의 이치를 이루는 것이겠군요.

皐陶曰 予未有知
고요왈 여미유지

고요왈 난 아직 몰랐던 일...

思曰 日贊贊襄哉
사왈 일찬찬양재

사악이 이르길 날마다 (하늘과 사람들이)서로서로 협력하니 칭찬할만 하다 했다.


이 장이 말함은 가장 이상적인 국가란...
하늘 뜻을 잘 전달하는 임금과 백성들이 서로서로 화합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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