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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향싼 종이

子曰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자왈 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공자 이르길 소인배는 남탓이나 하지만 대인배는 자기 허물부터 살핀다 했다.

 

사람마다 한 치의 허물없는 사람 없다.

그러나 혹간 깎아놓은 밤톨같은 사람도 있는 법

그리 단정한 사람?

자기의 허물을 잡아가는 사람

 

너무 젊어 반듯한 사람은 인간미가 없으나

나이들며 반듯해져가면 향기나고 아름답다.

 

세상구린 것 안을 눙치는게 늙어가는거라지만 그럴수록에 잘 갈무리해야하는 것이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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