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논어-향싼 종이 白頭翁 2014. 6. 15. 09:45 子曰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자왈 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공자 이르길 소인배는 남탓이나 하지만 대인배는 자기 허물부터 살핀다 했다. 사람마다 한 치의 허물없는 사람 없다. 그러나 혹간 깎아놓은 밤톨같은 사람도 있는 법… 그리 단정한 사람? 자기의 허물을 잡아가는 사람… 너무 젊어 반듯한 사람은 인간미가 없으나 나이들며 반듯해져가면 향기나고 아름답다. 세상구린 것 안을 눙치는게 늙어가는거라지만 그럴수록에 잘 갈무리해야하는 것이 이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먹물냄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살펴보라 (0) 2014.06.15 논어-나이 값 (0) 2014.06.15 논어-내탓이오 (0) 2014.06.15 논어-일일신 (0) 2014.06.15 논어-몫 (0) 2014.06.15 '논어' Related Articles 논어-살펴보라 논어-나이 값 논어-내탓이오 논어-일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