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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일일신

子曰 人無遠慮 必有近憂.

 

자왈 인무원려 필유근우

 

공자 말하길 사람이 먼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살면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근심이 생긴다 했다.

 

원대한 계획은 아니어도

적어도 일년 계획 정도는 세워두듯

사람이란 짐승처럼 어슬렁 거려서는 쓸모없다.

 

눈앞의 먹이를 따라 움직이는 양떼가 한가로워 보이고 

하루종일 모이를 쪼아대는 닭무리???

새대가리란 위기가 닥치면 혼비백산 제 머리 처박는게 전부

준비성 없는 종자를 게으르다 표현한다.

 

사람은 하루하루 숨쉬는게 사는게 아니라 

계획하고 도전하며 새로워짐이 사람답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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