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康子問政於孔子曰 如殺無道 以就有道 何如 孔子 對曰 子 爲政焉用殺. 子 欲善而民 善矣 君子之德 風 小人之德 草 草尙之風 必偃
계강자문정어공자왈 여살무도 이위유도 하여 공자 대왈 자 위정언용살 . 자 욕선이민 선의 군자지덕 풍 소인지덕 초 초상지풍 필언
계강자가 공자께 나쁜 놈들은 죽여서 기강을 바로잡으면 어떻냐고 묻자 공자 이르길 공이 살인을 활용하여 정치하신다고요? 공이 선을 추구하면 백성도 이에 따를 것이며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아서 풀은 반드시 바람에 따르게 마련입니다 했다.
자식도 머리 굵으면 회초리로 다스려지지 않는 법 오히려 반감 사기 십상이다. 그러니 나이 50줄이야…
그저 저 스스로 깨우쳐야 바른 길 가는 것… 모자라 깨우칠 그릇 안된다면 사람대접 않으면 그만…
주제에 바람과 맞서다 넘어지면 자기 만 상할 뿐… |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