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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말종...

顔淵曰願無伐善 無施勞.

子路曰 願聞子之志.

 

안연 왈원무벌선 무시로 .

자로왈 원문자지지

 

안연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나 싫은 일을 남에게 바라지 않으리라 했다.

자로가 공자에 묻길 어떻게 그리 하는 것인가 하자

 

子曰 老子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자왈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

 

공자는 노인들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벗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젊은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라 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인간

예의 모르는 인간

남을 감싸 안지 못하는 인간은

 

안연이 군자로서 하지 않으려는 제 자랑’, ‘남 이용해먹기에 능한 인간...

 

배운 사람은...

 

남에게 빨대 꼽기보다 자기를 낮추어 남 돕기에 힘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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