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貢曰 我不欲人之加諸我也 吾亦欲無加諸人
자공왈 아불욕인지가저아야 오역욕무가저인
자공이 말하길 나는 남이 나에게 하는 것을 원치 않고 저도 그런 일 남에게 안하려고 합니다.
이 말은 공자의 대답을 함께 읽으면 좋다.
子曰 賜也 非爾所及也
공자 이르길 나도 행하기 어려운 일이다 했다.
도덕, 인자함
말로야 별거 아니다, 실천이 어렵지...
천하의 공자도 스스로 인정하듯 어려운 일....
다만은 그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을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것이 군자 된 멋....
인생 수월하게 살자면 살아진다.
왜?
짐승의 삶이 우리 가운데 들어와 있기 때문...
배움 하는 사람이 남다른 이유?
별거 아니다.
남들 안하고 피하는 일도 옳다 싶으면 시도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