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하늘 이치를 사는 사람

非天子 不議禮 不制度 不考文


비천자 불의례 불제도 불고문

하늘 이치를 사는 사람아니면 예를 논할 줄도 모르고 법도를 세울 주제도 안되고 학문을 공부하지도 않는다. 

역으로 읽으면 

예를 깡그리 무시하는 사람? 

하도 줏대없어 말에 권위가 없는 사람? 

아예 학문과 담쌓은 사람? 

그런 사람은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란 것... 

사람이란 천지 사이에서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그러기에 만물의 영장... 

헌데 그 속에 예의나 카리스마나 학문이 없다면 

영장이란 소리에 적합치 못한 사람.. 

그냥 개취급받아도 할 말 없는게다. 

예수가 말하길 사람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나눠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했다. 

거기서 형상이란 말은 원숭이와 구분 안되는 눈코입 가진다는 말 아니다. 

딱 보아도 귀티나고 권위있는 체신을 가져야 한다는 말... 

그러자면 예를 알고 배움이 채워져야 하는 법... 

언행이 천박하면 하나님의 형상 나눠가진 것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