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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전집

2013년 7월 10일 오전 12:21


122.
遇沈沈不語之士,且莫輸心。
見悻悻自好之人,應須防口。
우침침불어지사 차막수심
견행행자호지인 응수방구

음침하게 말없는 사람을 만나거든 마음을 열지마라.
발끈하여 제 주장 강한 사람 만나면 입을 다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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