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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

湯誥2

湯誥2

肆台小子 將天命明威 不敢赦 敢用玄牡 敢昭告于上天神后 請罪有夏 聿求元聖 與之戮力 以與爾有衆請命
사태소자 장천명명위 불감사 감용현모 감소고우상천신후 청죄하우 율구원성 여지육력 아려이유중청명

비록 방자하다면 방자하고 미천한 나지만 천명의 위엄을 밝히려다보니 감히 검은 소를 희생으로(최대한 정성스러운 제사) 하늘 신명들에게 소명하여 하우씨의 죄를 묻고자 빌어도 도무지 용서가 안되어 하늘(元聖)의 도움을 바라기에 여러분들의 공감을 구하는 바다.


上天孚佑下民 罪人黜伏 天命弗僭 賁若草木 兆民允殖 俾予一人 輯寧爾邦家
상천부우하민 죄인출복 천명불체 비야초목 조민윤식 비여일인 집녕이방가

하늘이 백성들을 도우사 죄인을 내몰고 하늘이치는 전혀 분수에 어긋남이 없어서 마치 초목처럼 백성들을 복돋우니 비천한 한 사람인 나도 사람들의 평안을 도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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