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子之歌2
其一曰皇祖有訓 '民可近 不可下 民惟邦本 本固邦寧 予視天下 愚夫愚婦 一能勝予 一人三失 怨豈在明 不見是圖 予臨兆民 凜乎若朽索之馭六馬 爲人上者 奈何不敬'
기일왈황조유훈 '민가근 불가하 민유방본 본고방녕 여시천하 우부우부 일능승여 일인삼실 원이재명 불견시도 여임조민 름호약후색지어육마 위인상자 내하불경'
그 중 하나가 말하길 선대 황제의 가르침이 있는데 '백성이란 가까이 지내되 깔아뭉개지말아야 한다 백성이란 나라됨의 근본이요 나라 안정의 기틀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 천하를 볼때 어리석은 일반인도 한 가지는 나를 이기는 법이요 사람 하나가 三正=천지 인륜을 어기면 그 원망이 비록 드러나지 않아도 어찌 밝히 보이지 않겠는가 내 많은 백성들을 마주함에 썩은 고삐로 6필 마차를 모는 두려움을 갖는데 남의 위에 선 사람이 어찌 조심하지 않겠는가?' 했읍니다 했다.
書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