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路 問事鬼神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계로 문사귀신 자왈 미능사인 언능사귀
감문사 왈미지생 언 지사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해 묻자, 공자 말하길 살아 있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질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나했다.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습니다. 하니 공자 답하길 아직 삶도 잘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해 알겠는가 했다.
사람이란 그렇다...
장점이자 단점이랄 것이 천년 역사를 생각할 능력도 되고 천년의 고민에 빠질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배움이란 이런 구분에서부터 생기는 것...
쓸모없는 걱정에 시간과 생각을 소모하지 않음이 절제요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