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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반반

子曰 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

 

자왈 오미견호덕 여호색자야

 

공자 이르길 나는 덕을 색 밝히듯 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했다.

 

사람들이란 놀고먹기 좋아한다.

그러나 그리 한쪽으로 치우쳐 살수는 없는 일...

밤낮이 반반이듯...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 없고...

하기 싫고 어려운 일 하는 사람이 장한 것...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는 말도 있듯...

놀고먹고 즐기자면 그 만치는 어려운 일 해야 하는 게 사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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