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예 여기사야 영검 상 여기이야 영척
예의는 과장되게 하기보다는 그저 편안한 정도가 좋고 장사 치룰 땐 격식에 매이지 말고 애도하는 마음 만 표하면 된다.
가끔은 지나치게 격식찾는 사람 본다. 마치 제 혼자 예절 마스터한 양...
예절이란 그저 흉하지 않자는 최소한의 규정일 뿐...
본은 공순함과 절제...
호들갑스럽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 치고 존중의 마음 지닌 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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