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見義不爲 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공자 이르길 옳음을 보고도 행치않음은 용기없음이다 했다.
역으로 보자면 용기없는 사람은 옳음을 애써 외면하려 든다.
그로 인한 골치거리를 피하려는 마음에...
좁은 길 보다 너른 길을 택하는 사람은 자주성이나 자존심이 결여된 사람이다.
그만한 줏대없는 사람이 뭔들 데대로 하겠는가?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지나치지 마라 (0) | 2014.04.24 |
---|---|
논어-예악 (0) | 2014.04.24 |
논어- 민심은 천심 (0) | 2014.04.23 |
논어-앎은 솔직함 (0) | 2014.04.23 |
논어-사귐을 보면...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