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武王周公 其達孝矣乎
夫孝者 善繼人之志 善述人之事者也
자왈 무왕주공 기달효의호
부효자 선계인지지 선술인지사자야
공자 이르길 무왕,주공은 효에 정통하다.
효란 사람의 의지를 잘 이어가고 사람하는 일을 잘 풀어가는 것
주공은 무왕의 동생이며 무왕의 아들 성왕을 잘 보필한 사람..
배운 사람이란 자리를 탐하는 사람아니고
올바른 뜻을 잘 살려가고 그게 이루어지도록 펼쳐가는 사람...
요즘은 효가 출세하여 문상객이 많아짐인양 하지만...
기실 당자를 기억하고 기리는 사람들이 문상객...
장례와 제사를 달리 구별한 이유가 그것...
대부인 아비의 장례는 대부급에 맞게 치루되
제사는 자식의 급에 맞게 치뤄야하는 이유가 그것...
상부상조가 효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