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云 殷之未喪師 克配上帝 儀監于殷 峻命不易 道得衆則得國 失衆則失國
시운 은지미상사 극배상제 의랑우은 준명불이 도득중즉득국 실중즉실국
시경에 이르기를 ‘은나라가 지도력을 잃지 않았을 적엔 상제의 짝이상일 수 있었으니, 마땅히 은나라를 거울삼아도 하늘의 명을 따름은 쉽지 않다’ 사람 마음을 얻으면 곧 사회생활을 얻게 되고, 사람들 마음을 잃으면 곧 사회생활도 잃는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지 사람들 미움을 얻어선 올바른 삶 살기 어렵다.
가정을 잘 꾸려왔어도, 사람들 마음에 닿지않으면 가정에선 폭군이었다는 말…
즉, 상식에 맞지않는 가정운영?
그건 지엽적인 잘함…
상식에 맞아 사람들 보기에도 아름다워야 가정도 잘 꾸린 것…
가족들 모두 행복하다 말한다고 진정 행복한 것 아니다.
진정 행복한 가정은 남들 부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