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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경

반야경 마지막...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 


반야바라밀다야말로 가장 위대한 정신의 가르침이요 가장 현명한 가르침으로 모든 괴로움을 제하고 진실이 헛되지않게하는데는 이와 견줄만한 것이 없다. 

예로부터 전하길 이를 반야바라밀다 呪라 하며 

풀어 설명하길 '아자! 아자! 피안까지 아자! 다 와간다 아자! 깨달음이 완전히 뿌리 내릴 때까지' 라 했다. 


깨달음이란 열매따는 것과 다른 것 

뭘 알고 가지는 소유의 개념 아니다.

 

늙은 촌 아낙의 부엌엔 계량스푼이 없다. 

그저 눈대중으로??? 

아니다 몸이 익은거다. 

소금 한 줌도 손에 오는 감으로 염도를 아나 싶을 정도로


그게 깨우침이다. 부단히 중단없이 해나가는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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