桓檀古記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檀君世紀 1世檀君 王儉 古記云 “王儉父檀雄 母熊氏王女 辛卯(紀元前37年)五月二日寅時 生于檀樹下. 有神人之德遠近畏服. 年十四甲辰(紀元前24年)熊氏 王聞其神聖 擧爲裨王 攝行大邑國事. 戊辰(元年)唐堯時來自檀國至阿斯達檀木之墟 國人推爲天帝子 混一九桓神化遠. 是謂檀君王儉 在裨王位二十四年 在帝位九十三年 壽一百三十歲.” 고기운 “왕검부단웅 모웅씨왕녀 신묘(기원전37년)오월이일인시 생우단수하. 유신인지덕원근외복. 연십사갑진(기원전24년)웅씨왕 문기신성 거위비왕 섭행대읍국사. 무진(원년)당요시래자단국지아사달단목지허 국인추위천제자 혼일구환신화원. 시위단군왕검 재비왕위이십사년 재제위구십삼년 수일백삼십세.” 옛글에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고 어머니는 웅熊씨의 왕녀이며 신묘(b.c.2370)년 5월2일 인시에 밝달나무(檀木)밑에서 태.. 檀君世紀 序 序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 법도 爲國之道 莫先於士氣 莫急於史學 何也? 史學 不明則士氣不振 士氣不振則國本搖矣 政法岐矣. 위국지도 막선어사기 막급어사학 하야? 사학 불명즉사기부진 사기부진즉국본요의 정법기의. 나라를 위하는 길에는 선비의 기개보다 더 앞서는 것이 없고, 사학(史學)보다 더 급한 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史觀이 분명하지 못하면 선비의 기개를 진작시킬 수 없고, 선비의 기개가 진작되지 못하면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가 갈라지기 때문이다. 역사학의 중요성 盖史學之法 可貶者貶 可褒者褒 衡量人物 論診時像 莫非標準萬世者也. 斯民之生 厥惟久矣. 創世條序 亦加訂證 國與史 竝存 人與政 俱擧 皆 自我所先所重者也. 개사학지법 가핍자핍 가포자포 형량인물 논진시상 막비표준만세자야. 사민지생 궐유.. 三聖記 全 三聖記 前 吾桓建國 最古. 有一神 在斯白力之天 爲獨化之神光明 照宇宙 權化 生萬物. 오환건국 최고. 유일신 재사백력지천 위독화지신광명 조우주 권화 생만물. 우리 한(환, 桓)의 건국은 가장 오래전에 이루어졌다. 한분의 신이(一神) 斯白力의 하늘에 계셨는데 홀로 변화 한 신(獨化之神)과 빛이 되시어, 밝은 빛으로 온 우주를 비추고 권능(權能)과 조화(造化)로서 만물을 낳으셨다. 長生久視 恒得快樂 乘遊至氣 妙契自然 無形而見 無爲而作 無言而行. 장생구시 항득쾌락 승유지기 묘계자연 무형이견 무위이작 무언이행. 오래 오래 살면서 항상 즐거움을 누리셨고, 지극한 기(氣)를 타고 노닐며, 자연과 오묘하게 어울리시면서, 보이는 형체 없이 행(行)함이 없이 이루시며 말이 없이 행하셨다. 日 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 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