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逸民 天下之民 歸心焉 거일민 천하지민 귀심언 (주나라 무왕이) 세상의 숨은 인재를 등용하자 천하의 민심은그에게로 돌아갔다. 인재는 숨겨져있다. 그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자라면 세상을 경영할 자격이 있는 법. 자녀의 재주 역시 숨겨져 있고 배우자의 능력도 역시 숨겨져 있다. 그 이유는 자신도 자신을 모르기 때문… 자신도 모르는 자신을 알아보는 이 그가 스승이요. 인생을 거는 승부처가 된다. 보이는 대로 말고 심연을 꿰뚫어 본다는 건 사람 경영의 세상 경영의 기본…. 모두 다 박수치는 그 사람이 제일 추접한 본성의 가식임을 알아보는 것? 거기서 배움은 시작한다. 드러난 허물에 칼 들이대는 짓? 인기에 영합하는 기회주의자의 행동…. 사필 귀정… 모든 건 가만 놔두면 제대로 바로 서고 민심은 거기로 귀결하는 법이다. 논어의 결론 감히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사필귀정.... |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