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어

논어-용인술

周公 謂魯公曰 君子 不施其親 不使大臣 怨乎不以

故舊 無大故則不棄也 無求備於一人

 

주공 위노공왈 군자 불시기친 불사대신 원호불이

고구 무대고즉불기야 무구비어일인

 

주공이 (아들노공에게 깨우치길 군자는 그 일가에 베풀지 않고 대신들을 무시하여 원망을 쌓지말고 오래된 벗이 큰 잘못없으면 내치지 말고 한 사람이 모든 걸 잘하기 바라지 말라했다. 

 

가깝다고 오히려 함부로 대하고 남의 위치와 자질을 무시하면 그들 마음에 서운함을 쌓고 원망을 쌓는 것  


사람이 밤톨같이 똑 부러지는 사람 없다.

그저 70% 정도면 큰 인재.

당장 맘에 드는 사람 생겼다고 오래 같이해온 인연을 사소한 일로 내치지 마라.

 

앙심품은 사람은 하나같이 소인배된다  

배신의 칼은 그런 사람들이 꼽는 법.

사람부리는 위치에 서면 원념 쌓이지 않게 덕을 세울 일

 

혹간 주제를 모르는 사람을 써서 곤경 당한다고 하지만

기실은 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길을 막아서인지 모른다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핑계  (0) 2014.06.24
논어-어짊의 정의  (0) 2014.06.24
논어-자포자기  (0) 2014.06.23
논어-나이 40  (0) 2014.06.23
논어-멀리할 사람  (0)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