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狂接與 往者 不可諫 來者 猶可追
초광접여 왕자 불가간 내자 유가추
초나라 (거짓으로)미친 접여가 ‘지나간 일이야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닥쳐올 일은 그럴수 있지 않느냐? 했다.
이 말은 지나간 일이야 어쩌지 못한다 해도 앞으로의 일은 충분히 바로잡을수 있다는 말….
사람이 하는 제일 어리석은 짓은 소위 ‘이왕 버린 몸’이라는 자포자기… 사람은 실수를 통해 배우는 거지 실수를 통해 무너지는게 아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실수를 바로잡으며 성장해가는 것...
그 한 번의 실수에 집착하면 사람을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밀어 넣는 법이다. |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