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牛 問君者 子曰 君者 不憂不懼
사마우 문군자 자왈 군자 불우불구
사마우가 군자에 대하여 묻자 군자란 근심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않음이라 헀다.
군자=된 사람… 仰不傀於天 府不怍於人이라는 말이 있다. 소위 군자 3락에 나오는 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고 사람들을 속인 바없다면 세상 꺼리낄게 뭐 있겠는가? 그야말로 자유 그 자체 아닌가? 마음 속으로부터의 족쇄를 끊는게 마음 공부…
작은 속임은 점점더 큰 속임을 낳는 법… 아무리 튼튼한 방죽도 작은 틈새 하나로 무너지는 법…
그 속임에 휘둘리며 사는 삶은 불행한 것 |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