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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논어-든 사람 그리고 소인배

子曰 君子 喩於義 小人 喩於利.

 

자왈 군자 유어의 소인 유어리.

 

공자 이르길 군자는 올바름을 기뻐하고 소인배는 이익에 밝다.

 

돈 몇 푼에 양심을 팔면 소인배...

 

공돈이 아무리 눈앞에서 춤춰도 정의를 생각하고 처신을 조심하는 사람이 든 사람이다.

 

돈 몇 푼에 여러 사람 잡는 경우를 보면서,

2천 년 전 선인의 궁리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

2천 년이 지나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궁리...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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