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云 相在爾室 尙不愧于屋漏
故君子不動而敬 不言而信
시운 상재우실 상불괴우옥루
고군자부동이경 불언이신
시경에 이르길 '자네가 방 안에 있어도 오히려 옥루(서북방 신주 모신 구석=집안에도 신명이 함께한다는 의미)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했으니, 군자란 모든 행동거지가 정중하고 삼가해야 하며 신뢰없는 말은 뱉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이 말은 愼獨이란 단어로 알려진 말….
매사 정중하고 신중한 것이 군자됨=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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