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曰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공자왈 생이지지자 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공자이르길 살면서 삶 속에서 터득하면 최상이요 듣고 배워 터득하면 그 다음… 억지로 구겨넣어 알게되면 그 다음이고 그리고 억지로라도 배우려 않으면 최 하질이라 했다.
한국이란 사회에서 공부란 출세를 위한 수단…
그러니 안따르는 머리로라도 채워넣으려다 보니 배우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공부의 본디 의미는 자기를 닦는 것…
사람이 찬찬하여 살면서 그 이치를 터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스승을 통해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아예 배우려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
공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란 짐승처럼 뒤엉켜 사는 것 아니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맞춰가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