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사리에 맞아야

君子未有不如此 而蚤有譽於天下者也


군자미유불여차 이조유예어천하자야

배우는 사람으로 이렇지 못한데 천하 사람들에게 높임 받은 예가 없다. 

 

배우는 사람=군자란 뭐든 사리에 맞게 처신할 줄 알아야 한다. 

사리에 안맞는데 높임받는 사람 없다.

사리란게 별거 아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사람들의 눈에 거스리지 않아야 하는 것...

그런 빙충이 높이는 애들은 

알아야 할 걸 제대로 모르는 모지리라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