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經

五子之歌3

白頭翁 2016. 1. 17. 17:52

五子之歌3

其二曰訓有之 內作色荒 外作禽荒 甘酒嗜音 峻宇彫牆 有一於此 未或不亡
기이왈훈유지 내작색황 외작금황 감주기음 준우조장 유일어차 미혹부망

그 중의 둘째가 이르기를, “훈계에 있으시니 안으로 여색에 빠지거나 밖으로 사냥질에 빠지거나 술을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거나 높은 집과 조각한 담을 두르거나
어느 한 가지 만 해도 망하지 않을 자는 하나도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