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經
禹貢2
白頭翁
2016. 1. 6. 14:28
禹貢2
濟河惟兗州 九河旣道 雷夏旣澤 灉沮會同 桑土旣蠶 是降丘宅土 厥土黑墳 厥草惟繇 厥木惟條 厥田惟中下 厥賦貞 作十有三載 乃同 厥貢漆絲 厥篚織文
제하유연주 구하기도 뇌하기택 옹저회동 상토기잠 시강구택토 궐토흑분 궐초유요 궐목유조 궐전유중하 궐부정 작십유삼재 내동 궐공칠사 궐비직문
연주지방은 물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 이미 강들이 도로처럼 통하고 옹강과 저강의 합류지라 여름이면 물바다가 되기 때문이고 뽕밭에선 이미 누에를 키우기에 집터를 언덕아래로 잡았다. 즉, 남향으로 풀이 우거지고 나무가 뻗어나간 언덕위에 터잡고 그 토질이 중하정도로 소출이 그저그랬으나 10여년 지나도 그 모양으로칠과 실 그리고 문양있는 천이 특산이다.
浮于濟漯 達于河
부우제탑 달우하
제수와 탑강을 통해 황하로 운송되었다.
*黑墳 흑색;북쪽 분:언덕=북쪽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