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68장
白頭翁
2014. 7. 21. 13:48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古之極.
선위사자불무 선전자불노 선승적자불여 선용인자위지하
시위부쟁지덕 시위용인지력 시위배천고지극.
옳음을 배우는 사람은 힘자랑 않으며, 옳음으로 싸우는 자는 분노의 싸움 않고, 옳음으로 상대를 이기면 상대처럼 굴지 않고, 옳음으로 사람을 부리면 낮은 자리에 선다.
이것이 다투지 않는 덕이라하고 이를 사람다루는 힘이라 하고 이를 불변의 하늘이치의 양극을 잘 다룸이라 한다.
선하다는 말은 그 의도가 옳다는 걸 의미한다.
동시에 慈의 마음으로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한다는 말…
하늘이치의 양극? 그 것은 음양…
그 배려란 말은 음양의 상호 작용을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