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논어-제 구실

白頭翁 2014. 5. 24. 21:50

子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군군신신부부자자

 

(제공경이 나라를 잘다스리는 것이 뭔가에 대하여 묻자임금은 임금답고신하는 신하답고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 다워야한다 했다.

 

한마디로 저 맡은 일 잘 감당하면 모든게 제자리에 들고 평안해지는 법


집안 꼴이든 나라 꼴이든 이런 이치...


아비가 자식보다 철없고 아내보다 생활력에서 뒤지면 꼴이 말이 아니듯...

나라도 수장이 제 구실 못하면 뒤집어 지는 법...